오늘은 두서 없이 제가 코인판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직접 경험해본
경험, 꿀팁들을 주절주절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진짜 형식없이 이야기 할 수 도
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1. 전고점 돌파 매수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 여러분들이
가장 크게 오해하고 있는 매매법 중
하나가 전고점 돌파 매수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여러분이
세력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세력이면 팔아서 수익을 내야하는데 과연
"언제개미들이 많이 몰릴까??"
"어느때에 개미들이 물량을 잔뜩 살것인가?"
이거를 생각해보면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세력이 돈 퍼주는 바보도 아니고
우리보다 차트를 훨씬 더 잘 보는데
지지,저항,이평선 안 보겠습니까?
오히려 차트를 인위적으로 예쁘게
만들어나가는게 세력입니다
그래서 저의 결론은 '눌림'에 사라
왜 눌림에 사야할까?
세력이 개미털기로 눌림을 시전 할 수 있고
눌림단계에서는
갑자기 물량을 파고
나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반등폭도 크기에 상당히 좋은
매매법이라 생각합니다
2. 작전코인들의 특징
우선 선물거래보다는
현물 거래소에서 이용하는게 적합한
매매방법이다
기본조건
1. 시총이 크지 않다
2. 호재거리 있으면 좋다
3. 개발자 물량이 많지 않다
차트를 볼 때 급등한 후에 폭락하고
거래량없이 한동안 횡보할때는
세력물랴이 다 개미들에게
떠넘겨져서 개미들끼리 사고파는 때이다
그러다가 갑자기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 이때 개미들인
"아 펌핑온다" 하면서
신나게 타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아마 세력이 많이 올리지 않을겁니다
10~20프로 정도만 올려서
거래활발이 주 목적이죠
개미들은 "와 많이 오르겠다" 라고
생각하며 샀지만 가격은 올랐다가
다시 횡보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비트 급락 or 악재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가격을 급락시킵니다
이떄 개미들은 공포감에 휩쓸려 자기가
샀던 물량을 더 싼 가격에 세력에게
빼앗기게 될겁니다
그렇다면 이제 세력은 한 동안 가만히 기다리며
관심도 없어지고 개미들 물량이 없어질때쯤
펌핑을 시킵니다
이떄 좀 커다란 상승으로 새로운 개미들을
끌어들여 물량을 넘기면 작전이 끝납니다.
앞으로 알트 불장이 오면 이런 패턴이 자주
반복되니 한 번 배워두시면 앞으로는
당하지 않으실 겁니다
3. 사이클
비트코인이 내리면
-> 메이저 알트 지옥
-> 나머지 알트 약 상승or하락
비트코인 횡보하면
-> 메이저알트횡보하락
-> 나머지 알트 대상승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상식보다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적은것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4. 상장펌핑 먹는 법
(시드적은 코린이 한방 노리기)
1. 상장 진입이 쉬운 코인원, 빗썸 상장코인
매일 확인한다
2. 상장 후 바로 매수하지 말고 펌핑 후
바닥 횡보할때 매수
3. 업비트 or 바이낸스 상장되면
기본 30배 가능할 것이다
(하락장 말고 상승장일때가 더 좋음)
5. 우리가 돈 잃는 경우들
1. 분할매도 안하고 찔끔 먹은 후 팜
만약 더 올라가면 "어어!!?? 더 가나?"
하면서 더 높은 가격에 삼
이렇게 몇번 반복하다가 꼭대기에서
물려서 번 돈 + 원금 까지 다 잃음
2. 급등 한거 한 번 먹었으면
안쳐다봐야하는데 괜히 질질 흐르고
있을때 "반등 나오겠지" 하고 들어갔다가
계속 질질 흘러서 손절도 못하고 물림
이렇게 제가 몸소 겪으면서
경험했던 코인판에서의 팁들을
알려드렸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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